일반 야채퓨레의 경우 간혹 섬유질이 많은 오트밀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변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어 가공을 달리하여 제작한 것이 소화증진용입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생식을 하는 경우 완전히 소화되지는 않습니다.

동물 또한 완전히 소화되기는 어려우며 변으로 배출되는 정도가 많지 않으면 섬유질로 작용하여 포만감을 유지하고 장 운동을 증진시키는 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이 배출되는 경우 소화흡수되는 양이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소화흡수율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생쌀은 소화가 안되나 밥을 지어먹으면 소화가 쉽게 되는 것처럼

일반 야채퓨레를 구입하여도 뜨거운 물에 불려주거나 아주 익혀주면 소화가 잘 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물에 불려 먹이는 것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리며 손이 많이 가게됩니다.

그래서 기존의 오트밀을 조금 더 압착시켜 소화가 잘 되도록 만들어놓았습니다.

집에서 아주 익혀먹이신다면 어떤 제품을 구입하셔도 괜찮습니다.

아이들마다 소화성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먹여보기 전까지는 얼마나 소화될지 잘 알기 어렵습니다.

잘 모르는 경우 소화증진용을 선택하시는 것이 무난하실 듯 합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일반야채랑 소화증진야채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구성품이 달라지나요? 아님 입자의 차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