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수입사료만 먹여왔었습니다.
수입사료를 먹여오면서 왜 .. 우리나라는 질 좋은 사료들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지요..
툭하면 티비에 방송되어지는 쓰레기 사료들을 보면서 불신은 더 쌓여만 가는것 같았습니다.
올해 울 아가들 14살 10살 되는지라 사료한번 바꿔보자 싶어 몇날 몇일 검색하다고
알게된게 오도독이였답니다.
말못하는 작은 천사들 정말 좋은 먹거리 먹어야 건강하고 아무탈없이 오래오래 살수있잖아요..
사료를 그냥 봤을때도.. 정말 건강한 재료로 바싹 만들었구나 하는게 느껴지던데...
제가 숟가락으로 퍼먹고싶은 충동이 들 정도였답니다.
오도독... 기호성요?
울 아이들은 흡입 하더라구요..
유기농이라 안심이 되고 우리나라에서 제조되는 사료라고 하니 더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멀리서 수입되는것들... 아무래도.. 오랜보존을 위해서 뭔가를 첨가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거던요..
앞으로도 꾸준히 정말 좋은 사료, 먹거리들 부탁드립니다.
울 아가들에게 정말 좋은 밥상을 차려줄수 있도록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