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독 먹인지 1년 넘었네요... 

잠시 다른 사료 갈아 타보기도 했지만.. 항상 다시 오도독으로 돌아와요 ㅎㅎㅎ 

그래서 다른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도 많이 추천드리고.. 기호성 테스트 해보시라고 제 사료도 가끔.. 나눠 드리고 했네요.. 

물론 다른 사료들과 비교 했을때 금액이 좀 비싸긴 하지만.,, 사료를 바꿨을때 가장 눈에 띄게 변하는 점은 

체중과 변(응가), 지방종 입니다.. 

체중은 일반 사료보다 확실히 줄어들구요... 실제로 이 사료를 정기적으로 먹이고 병원에 가면 몸무게가 줄어 있어요.. 

(강아지가 병이 있어 한달에 한번은정기적으로 병원을 가고 있습니다.) 

변도 적당이 무르며 단단한 변을 봅니다.... 

또한 저희 강아지는 가슴쪽에 지방종 큰걸 달고 있는데요..(노령견이라 의사선생님 의견으로 제거는 하지 않았습니다.) 

일반 사료 먹이면 지방종이 좀 커지는 느낌이 있는데.. 

다시 정기적으로 오도독 사료를 먹이면 지방종 크키가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없어지진 않아요... 

저는 수의사가 아니니... 이게 정확하게 무슨 작용인지 말 할수는 없지만.. 

지방이 적고 몸에 건강한 사료를 먹이니 지방종에도 영향이 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족하며 먹이고 있는 사료이고... 누군가 어떤 사료가 좋냐고 물어보면 망설임 없이 말하는 사료입니다. 

다만 부탁드리고 싶은점은... 현재 대용량이라고 판매되는 제품은 저희 중형견 강아지에게는 금방 급여되는 양이라... 

더 큰 대용량이 판매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금액도 조금 저렴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오도독 먹일 예정입니다. 추천합니다.

*이동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