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기견인 코카에요 나이는 8살전후라고 데리고 산지 3년 되었으니 11살 전후 정도 보면 되겠지요
데리고 올때부터 아주 가끔씩 요실금이 있었어요
낮에도 자다가 소변이 흘려요 옆에서 제가 보는데 ...세상모르고 자고 있더라구요 ㅜㅜ
그러다가 두달전부터 횟수가 빈번해져서 병원에 가보니
번식장에 키운 개라고 새끼만 여러번 낳고 한번도 나가보지 않아서 운동부족으로 아래가 좀 헐거운것이라고 ㅜㅜ
인간이라면 그 케켈운동으로 하면 되는데 말못하는 강쥐가 ....
기저귀를 착용하고 긴가민가 사료주문했던 그것을 뒤지다가
그 비뇨기에 좋은 영얒제 파우더를 구입하고 난후 2주 지나니까
차츰 줄여지는 느낌 ..!!!
지금은 안나와요 (?) 치료되었나봐요 !!!
너무 반갑고 치료가 되는구나 하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