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았어요~

일단 손에 올려서 먹여봤는데, 간식인 줄 알았나 봐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오도독오도독 맛있게 먹더라고요.

왜 오도독 맘마인지 알겠어요. ㅎㅎ

저도 몇 개 집어먹어 봤는데, 엄청 고소하네요~^^

제가 먹는 시리얼 보다 훨씬 맛있어요. ㅋ

정량을 그릇에 부어 주고, 물은 넣지 않았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식감이라 당분간 그냥 먹여보려고요.

많이 딱딱한 재료들만 골라 따로 불려서 줬어요.

오늘 아침도 잘 먹어줘서 너무 기뻤어요~ㅎㅎ

오도독이 우리 아이 입맛을 다시 되살려 줬으면 좋겠어요~^^

어제 문의 글 남겼었는데, 답글 보고 엄청 감동했습니다.

정말 친절하게 도움 되는 말씀해 주셔서 인쇄해 놓고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