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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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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8세 노령견입니다.
작성자 FROMVET (ip:)
  • 작성일 18.10.2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90
평점 0점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아이의 건강때문에 걱정이 많으실듯 합니다.
개봉하지 않은 제품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환불 가능하니 남은 제품에 대한 환불을 원하신다면 로그인 하신 뒤 다시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지 않은 상태로 글을 남겨주셔서 보호자분의 정보가 확인 불가능하여 먼저 연락드리기가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딱딱하게 건조된 현미 혹은 닭가슴살의 경우 물에 불려도 경도를 유지하여 치아가 건강한 아이들이 먹었을때
치아를 긁어주는 효과를 기대하는 원료로 일반적인 아이들의 경우 어렵지 않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프롬벳의 오도독은 물에 불려 급여하는 사료입니다.
물에 불리는것이 단순히 물에 불리는것이 아닌 가벼운 조리를 함께한다라는 의미로 나이가 많고 소화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는
도독을 끓는 물에 불려 충분히 식힌 후 급여하거나 오도독 자체를 끓여 급여 한다면 소화력이 떨어진 아이들의 소화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문의주신 알갱이가 작은 맞춤사료는 제작이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이의 연령과 건강상태에 따라 요구하는 영양성분 혹은 상태가 다를수 있어 최대한 많은 제품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모든 아이들의 건강 상태에 따라 더 세세하게 나누어 제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불편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저희 해피는 18살 된 요크셔 믹스견입니다.


하루가 달리 몸상태가 변해서 민감하게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 주문했던 시니어용 사료를 보고 다시 반품시킬까 하다가 그냥 관뒀습니다.


그리고 반품하지 않는 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이유인즉슨, 사료 알갱이들이 너무 커서 (대형 노령견이 이걸 씹을수 있을까 생각될 정도로)


뜨거운물에 불린후 알갱이들을 전부 가위로 잘게 잘라서 주었어야 했습니다.


사료를 줄때마다 30분이상 소요되었기에 짜증도 나서 컴플레인 할까 하다가


시간에 쫒겨 사는 처지이다 보니 이제서야 컴플레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에 망설이게 됩니다.


일단 대형견과 소형견이 나누어져 있지 않고,


시니어일 경우 8세 이상과 12살 이상은 또 다른데 일괄적으로 파는거에 대해 의문도 생기고 (다른데도 아니고 수의사 처방식이기에)


현미나 닭고기는 뜨거운 물에 10분이상 불려도 굉장히 딱딱합니다.


그렇다면 노령견일 경우, 과연 소화능력이 있는지도 궁급합니다.


현재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프롬펫에서 계속 구매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만약 구매를 원한다면 알갱이들을 아주 작게 시니어 특화된 사료를 따로 판매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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