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사람들은 같은 키, 몸무게, 나이의 사람이라도 먹는양이 많이 차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는다고 많이 찌는것도 아니고, 적게 먹는사람이 점점 마르는것도 아닙니다.
강아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일한 체중, 연령에도 급여량은 활동량, 대사량 등에 의해 크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5kg 아이의 경우 일일 약 80g 정도 급여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목표 체중에 맞추어 급여량을 아주 천천히 줄여나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권장 급여량의 절반만 급여하시기 때문에 아이가 너무 배고파 하여 급하게 먹는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크게 배고파 하지 않고 40g을 급여하였음에도 체중의 변화가 적다면 "급체방지식기"를 구매하시어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중 판매중인 급체방지식기의 경우 아이가 한번에 많은양을 먹을수 없게 설계된 제품들이 많아
아이가 마시듯 사료를 먹지 못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관절사료주문해서 빠른배송 잘받았어요
기존먹고있던 사료랑 크기나 질감이 비슷하네요.
예전에 습식사료한번 먹인다음부터는 이제 건사료도 전혀씹지않고 흡입하는 습관이 생겨버렸어요.이번받은 관절사료도 마찬가지로 흡입해서 먹는데 30초도안걸려요.
그러다보니 소화가잘될지도 너무걱정되서요ㅠㅠ
고칠수있는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요키8살이고 5kg이고 비만이라서 하루30분이상 산책은 꼭시키는데
집에서는 거의 활동이 없어요.
아침20g저녁20g으로 주면 적당한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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