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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오도독 급여시 변냄새가 많이 나나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8.11.08      조회수 : 550



q.


코커스파니엘 여아 3~4개월추정이구요

몸무게는 2.4kg정도 나갑니다

급여시 변이 어떤가요? 냄새가 더 줄어드나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저희 오도독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고 있으며 물에 불려서 급여하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저희 오도독을 먹고 변 상태가 건강해졌습니다.

간혹 일부 아이들에게서는 저희 오도독을 먹고 변이 약간 물러진 경우도 있었지만

이는 이전과 달리 수분섭취량이 증가했기 때문에 발생한 부분이지 건강에는 오히려 긍정적입니다.


변은 크게 건조한 변, 건강한 변, 무른 변, 설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존의 사료를 급여하는 경우 건조한 변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보호자분들께서는 이러한 건조한 변을 정상변으로 잘 못 알고 계신 경우가

많으며 또 일부는 치우기 편해서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해당 변은 체내 수분이 부족하거나(미약한 탈수상태) 변비가

있을 때 나타나는 변으로 건강한 변은 아닙니다.


이러한 변을 보고 있다면 변비는 없는지 확인하시고

수분 섭취량을 증가시켜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이보다는 약간 무른 변이 건강에는 긍정적입니다.

약간 무른 변과 설사의 차이는 변 형태의 존재 유무입니다.


변의 형태가 있는 약간 무른 변은 스스로 치유가 가능한 상태로

일시적인 컨디션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무른 변을 보는 경우에는 변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나 대부분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정상변으로 바뀝니다.


무른 변을 보는 경우에는 변 상태의 변화를 지켜보시다가 점점 나빠지는 경우에 병원에 내원하시면 됩니다.

설사는 형태가 없는 변으로 이러한 변은 위장관 문제가 있을때 나타나며 병원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냄새의 경우 물론 먹는 음식과도 관련이 있지만 위장관 건강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경우 장내 발효에 의해서 배변 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기가 건강하지 못하여 장내 유해균이 많거나 변비가 있는 경우에도

변 냄새는 심해질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입에서도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간식 등을 통하여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한 경우가 아니라면

변 냄새가 갑자기 심해진 경우 배변상태 등을 통하여 장 건강도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오도독은 양질의 재료, 가공하지 않은 자연의 섬유질, 수분섭취량 증가 등으로

인하여 변비와 같은 문제를 개선하고 장 건강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배변 냄새의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이들에 따라서 다르나 섬유질도 풍부하기 때문에 변 양은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을 치우고 아이를 관리하는 것은 보호자의 몫이며 이러한 관리는 아이를 키우는 동안

계속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관리하기 편한 방향이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주 불편하지 않으시면 관리의 편의성을 조금

저해하더라도 음식은 건강한 음식을 급여하기를 권장합니다.


급여 후 아이의 상태가 변하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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