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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고양이 중성화전 간수치가 너무 올라갔어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9.01.28      조회수 : 1222



q.


중성화 전에 간수치가 측정불가로 나왔는데 중성화 하고나서는 정상으로,

하지만 간 관련 다른,웬만해선 잘높아지지않는다는 수치가 높아졌었어요

그 뒤론 혈액검사를 안했었는데 겉으로 보이는 증상은 그때도 전혀,지금도 전혀없어요

설명보면 약간 치료제 느낌이라 정상인 아이가 먹으면 역효과 날거같은데 아닌가요??

그냥 영양제 느낌으로 줘도되는건가요??

아! 그리고 고양이가 먹어도되는거죠?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고양이가 워낙 간이 예민한 아이들이라 간수치가 쉽게 오르고 내릴수는 있지만...

어린 나이에 간 수치가 높아졌다는 것이 조금 의아하네요.


간 관련해서는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까지 특별한 육안상 증상은 없습니다.

신장이나 다른 장기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상작용을 통하여 전체 기능의 약 70%가 소실되기 전까지는 정상적인

기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그 전에는 증상을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 결과가 확인되면 재검사를 통하여 유의성을 확인하고

재검사시에도 이상 결과가 나타나면 추가적인 검사 및 주기적인

재검사를 통하여 아이의 상태를 추적하게 됩니다.


중성화 후에는 정상으로 돌아왔다니 유의성이 없어보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잘 관찰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간 영양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영양제이기 때문에

아픈 아이가 아닌 건강한 아이에게 급여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실 건강할 때부터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영양제는 약과 달리 부작용은 없지만 대신

약 만큼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장기적인 복용을 통하여 신체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영양제인 만큼 건강할때부터 급여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맛의 경우에는 사실 거부감이 있는 맛은 아닙니다.

약간 고소한 맛 또는 향도 나는데요 강아지의 경우에는 잘 먹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워낙 호불호가 심해서 급여해보시기 전까지는 확답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 직원이 키우는 고양이들의 경우에는 잘 먹어준 만큼

보호자분의 고양이도 잘 먹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양이도 급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니 급여를 걱정하지도 괜찮습니다.


급여 후 아이의 상태가 변하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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