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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심장병이 있는 아이, 켁켁거림이 있어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20.03.26      조회수 : 127



q. 심장병이 있는 아이, 켁켁거림이 있어요


저희 반려견이14살이에요..심장약먹은지 1년반정도 됫구요 프릴리움75미리?그약 소량 주고잇어요

심장영영제와 신장영양제를 같이구매해서 먹여볼까해요 요몇일 아침에 코고는 소리내면서 켁켁거림이 잇거든요 검진상 신장은이상이 업구요..

그리구 물을 좀많이먹은건 괜찮은건가여?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현재 말씀해주신 내용을 살펴보았을 때에는 심장이 많이 나쁘진 않은 것처럼 보이네요.

심장약도 많이 먹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 만큼 영양제는 지금부터 급여하시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이 더 나빠진 경우에도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급여하는 것이 물론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영양제는 치료의 목적이 아닌 예방의 목적으로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미리 급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하신 코고는 소리, 켁켁거림 등의 증상은 정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렇다고 치료가 필요한 증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켁켁거림의 경우 심장이 안 좋거나 노령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씩은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물을 마시는 경우에 자주 확인됩니다.

이 증상은 심해지지 않는다면 아주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는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거나 기침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코고는 소리는 연구개(입천장)이 길어서 후두를 덮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비만인 경우에는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을 명확하게해야하나 연구개를 수술적으로 줄여주거나 또는 콧구멍을 크게 성형하는 등의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노령인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진행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이의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르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물을 많이 먹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안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먹는 심장약의 경우 이뇨효과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되나 심장약에 의하여 수분섭취량이 증가하거나 배뇨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지켜보시고 음수량이 계속 늘어나거나 다른 문제가 확인된다면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약 잘 먹이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적절한 식사 및 체중 관리, 꾸준한 운동 등)을 유지해주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식사는 당연히 건강한 식사를 급여하시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식사의 기본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입니다.

이와 함께 영양제를 급여해주시면 충분히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마 병원에서 재진 일정을 잡아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원에서 권장한 재진 일정에 따라 주기적으로 검사받으셔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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