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OGIN     JOIN     CART     ORDER     MYPAGE
프롬벳소개 쇼핑하기 프롬벳캣 고객센터 상품후기

반려건강교실

생식을 하는 아이, 가는 변을 봐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20.04.13      조회수 : 135



q. 생식을 하는 아이, 가는 변을 봐요


7살된 장모닥스훈트인데요~

애기때는 사료를 잘 먹었었는데 2~3살이후부터는 며칠을 굶겨도 사료를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돼지고기,닭고기 사다가 삶아서 사료랑 비벼주니까 잘먹긴했는데 피부가 나서 오리고기를 먹여보니까 괜찮길래

지금 3~4년정도 생오리 사다가 삶아서 사료랑 주고 있습니다.

똥을 잘쌀때도 있는데 요즘들어 똥을 엄청 가늘고 짧고 묽게 싸더라구요..

우연히 프롬벳을 알게되서 이 사료를 먹여볼까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일단 아이가 왜 잘 안 먹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집안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경우 칼로리 소모량이 적어 식욕이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 급식, 간식 급여 여부 등이 식욕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식욕이 좋지 못한 경우에는 이러한 부분을 함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오도독을 통하여 어떤 효과를 기대하시는지를 조금 더 분명하게 해주시면 정확한 답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선택하신 제품이 위장관 건강식인 만큼 현재 보이는 가늘고 묽은 변에 대한 영향을 기대하신다면 먼저 현재의 변 상태가 관리가 필요한 상태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변 사진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조금 더 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할 듯 하나 기본적으로 현재의 변 상태는 관리가 필요한 상태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완전히 형태가 없는 설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컨디션에 따라 변 상태는 바뀔 수 있습니다.

가늘고 묽은 변이 건강한 변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형태가 있다면 건강상의 문제로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조금 더 지켜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만일 형태가 있는 정도의 묽은 변이라면 단단한 변 보다는 오히려 더 좋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단한 변은 변비 또는 수분섭취량 부족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일반 건사료를 먹는 아이들의 경우 변 상태가 단단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분섭취량이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일반 건사료는 수분 함량이 낮은데다 동물의 경우 사람처럼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도록 교육할 수가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수분 섭취량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묽은 변 또한 건강한 상태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수분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어려운 만큼 단단한 변보다는 개선이 비교적 쉬운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위장관 오도독을 급여하면 위장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말씀하신 내용만으로 보았을 때는 개선이 필요한 정도의 문제로 판단되지는 않으며 극적인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위장관에 대한 효과가 아니라 기호성에 대한 효과를 기대하신다면 이에 대한 부분은 아이들마다 다르므로 확답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저희 오도독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급여가 가능하며 기호성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아이가 잘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호성이 기대만큼 높지 않은 경우 저희가 기호성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고민하여 상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 저희에게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오도독의 급여와 함께 제한 급식, 간식 급여 제한, 꾸준한 산책 등을 통하여 음식에 대한 관심과 식욕을 증진시켜주신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