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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MVI가 있는 노령견, 어느정도의 산책이 적당한가요?

작성자 : FROMVET      작성일 : 16.11.10      조회수 : 1292



q.
14살 노령견, mvi 앓고 있는데요.
산책을 다닐때는 좋다고 발걸음 가볍게 움직이고 즐거워합니다. 
아이가 산책을 그만하고 싶으면 멈춰서서 안으라고 쳐다보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무리가 아닌 것 같아
말리지 않고 스스로 멈출때까지 기다립니다.
소요시간은 하루에 20분~30분 이하로 여러번 산책을 나가는거 아이에게 무리일까요?
요즘 새벽6시쯤 그리고 저녁 8시쯤 두번 산책을 시켰더니 원래는 실내배변 하던 아이가 완전 실외배변으로 바뀌었습니다.
새벽에 다녀오면 하루종일 참고 있다가 저녁에 데리고 나가야만 배변을 하니
그럴경우 결석이 생길 수도 있다고해서 걱정이네요.




a.
지금 하고계신 것처럼 반려견이 멈춰설때까지 산책시켜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것이 '적절한'의 정확한 기준은 아닙니다.
아이가 산책을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서 힘들어도 계속 산책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노령 혹은 질병을 앓는 아이들은 어느 정도의 체력적 한계에 도달하면 스스로 멈춰서기 때문에
대개는 그때까지 산책시켜도 무관합니다.
산책하는 동안 기침과 청색증(혀가 파래지는 증상)이 있는지만 잘 살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뇨하는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배뇨 횟수가 감소하여 방광염이나 방광 결석과 같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잦은 산책으로 배뇨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주거나,
실내에서 배변 할수 있게 훈련을 시키는것이 꼭 필요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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