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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오도독을 먹고 변이 물러졌어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6.12.29      조회수 : 638


q.
14살된 노견이고요~뱃속에 가스가 많이 차는지 방구를 자주 뀌는 편입니다.
요즘 사료를 먹지를 않아 예전에 오도독 맛보기용으로 시킨걸 어제 밤부터 먹이니 너무
잘먹네요~
아침까진 조금씩 먹이다가 아까 물에 불려 줬더니 잘 먹긴 하는데 변이 약간 질더라고요~
6키로 조금 넘는 노견이라 양이 많은것 같진 않은데, 변의 형태는 띄지만 휴지로 집으면 변이 바닥에 좀 묻어나는 형태라
물의 양을 줄여야 할까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잘 먹는다는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너무 기분 좋고 반갑네요.
맛있게 먹는 모습이 상상되면서 흐뭇하고 뿌듯하네요. ^^

변 상태는 사실 약간 바닥에 좀 묻어나는 정도가 정상적이에요.
집었을 때 묻어나지 않는 단단한 변은 치우기는 편리하지만 사실은 탈수나 변비가 의심되는 변으로 건강하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도독의 경우 물에 불려주지 않으면 다시 변이 단단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저희가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배속에 가스가 많이 찬다고하시니 약간의 변비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 부분은 평소의 배변 횟수나 양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야 정확할 듯 합니다.

황금색의 약간 묻어나는 변은 수분 섭취량도 배변 활동도 정상적일 때 나타나는 건강한 변인 만큼
개인적으로는 너무 치우기 불편하시지 않으시다면 이 정도를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수분 섭취량은 건강에 참 중요한데요
신장을 포함한 비뇨기 건강, 피부 건강, 체중 조절 등에도 모두 도움이 됩니다.
우리 14살 노견의 경우 피부도 조금 좋지 않고 나이로 인하여 신장의 기능이 조금 떨어질 가능성도 있는 만큼 수분은 충분히 중요합니다.
오도독을 먹이실때도 충분한 수분에 불려 먹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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