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희아이는 13살입니다, 평소 사료 거의 먹질않아서요
노견이라서 소화못시키면 하루 한끼만 먹여도된다는데 그게 맞는말인지 알고싶습니다.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노견이라서 소화를 잘 못 시킨다면 적은양을 자주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하루 한 끼 먹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일일 일식부터 시작하여 끼니에 관련한 많은 의견들이 있으며 어떤 것이 완전히 맞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동물도 꼭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 할수는 없으나 하루 한 끼 먹는 아이들의 경우 공복성 구토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가능하다면 두 끼 정도는 먹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소화를 잘 못 시켜서 많은 양을 먹지 못하나 식욕은 좋다면 적은양을 자주 먹이시는 것이 좋으며
소화를 잘 못 시켜서 많은 양을 먹지도 못하면서 식욕도 안 좋아서 잘 먹으려하지 않는다면 끼니마다
약간의 지방의 첨가를 통해 칼로리를 높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은 단위 무게당 칼로리가 높아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칼로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양이 적은
아이들에게 충분한 칼로리를 공급하고자 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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