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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일반사료를 먹지않는 아이, 오도독은 어떻게 급여하죠?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7.02.07      조회수 : 750



q.
저희아이 13살인데, 일반사료 거의 먹질않아서요
일반사료는 먹지도않고 아*애사료라고 그나마 기호성좋다고해서  먹여봤지만 거의 먹지않아서
하루는 닭삶아주고 하루는 돼지고기삶아서 주는데요 더이상은 않되겠다싶어서
영양분이 공급되지않을꺼같은데, 오도독을 먹여도 될까요?
6키로면 91g을 하루에 나눠서 먹이면 되는건가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입이 까다로운 아이들에게 밥을 먹이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안 먹는 것을 보고 있으면 굶길수는 없으니 뭐라도 먹이긴 해야겠는데 그렇다고 계속 입맛에

맞는 것만 먹이자니 걱정되고...
많은 보호자들이 고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입이 짧은 아이들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잘 먹다가 안 먹는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체로 사료와 집에서 주는 간식을 먹던 아이들은 점차 사료보다는 간식을 더 찾게 됩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해주는 간식이 더 맛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외에 소화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료는 대부분 지방 함량이 18~20% 정도인데 나이가 들어 소화력이 떨어진 아이들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지는 못 하지만 아이들의 행동에 어떠한 이유가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호자분께서 반려하시는 강아지의 경우에도 어릴때와는 다르게 최근 사료를 안 먹는다면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이유를 찾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저희도 같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가 6kg 이면 하루에 91g 정도를 먹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일일급여량은 몸무게당 권장 칼로리를 계산하여 산출된 수치입니다.
아이들마다 소화흡수율이나 활동량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아이에 맞는 적정 급여량을 찾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활동량이 많으나 소화흡수율이 낮다면 같은 양을 먹어도 부족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할 수도 있으며

이런 경우 더 많이 먹이셔야 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적게 먹이셔야 하구요.
손쉽게 적정 급여량을 찾는 방법은 기존에 먹던 사료에 비하여 조금 적게 먹이는 것입니다.
사료마다 열량이 다르므로 항상 그렇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저희 오도독이 일반적인 사료들보다는

열량이 조금 높은 편이기 때문에 그만큼 적게 먹이시면 됩니다.
하지만 노견 아이의 경우 평소 사료를 잘 먹지 않았던 만큼 기존 사료의 급여량과 비교가 어려운 만큼

저희의 권장 용량을 먹이시면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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