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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오도독 급여 후 화장실을 자주가요.

작성자 : FROMVET      작성일 : 17.11.17      조회수 : 438



q.

현재 말티즈 여아 9살 됬구요!! 오도독 급여한지는 반년정도 됬는데 전부터 궁금해서 글 남겨요.

저희 아이가 오도독을 먹고난후부터 똥을 굉장히 자주싸는데 하루에 기본적으로 2번싸고 정말 많이싸면 3번정도 쌉니다. 전에 다른사료 먹었을땐 이렇게 자주똥을 싼적이 없어서 이렇게 매일 하루에 2번정도 똥을 싸는게 소화를 잘시키고 똥을 싸는게 맞을까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변 상태가 좋다면 정상이며 건강에 좋습니다.

딱 잘라서 어느 정도의 배변횟수가 정상이라고 이야기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다른 부분과 마찬가지로 배변횟수도 아이들에 따라 개체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비정상적으로 배변을 잘 하지 않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변의 형태가 건강(촉촉한 황금색의 변)하고

다른 문제(장내 가스, 변비 등)가 없다면 횟수에 관계없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기준을 정하자면 하루에 한번 이상의 배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 2~3회의 배변을 한다고 하더라도 변 상태가 건강하고 체중의 변화가 없으면 괜찮습니다.

변이 장내에 머무르는 동안 정상적으로 수분재흡수 등의 과정이 진행되기는 하지만 굳이 변이 장내에 머물러서 좋을 이유는 없습니다. 배변이 잦으면 너무 먹는 족족 배출해버리는 것 같고 섭취되는 양이 적어서 영양분이 부족할까봐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소화가 잘 되고 있는지 또는 영양분이 충분하게 섭취되고 있는지는 배변 상태, 체중 변화, 피모 상태 등을 보면 알 수 있으며 그러한 지표가 더욱 중요합니다.

 물론 배변 상태, 체중 변화, 피모 상태 등도 다른 환경조건에 영향을 받는 만큼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나 배변 횟수보다 관련성이 높습니다. 변이 건강하다면 소화가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체중의 변화가 없다면 충분한 칼로리의 섭취, 소화흡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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