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OGIN     JOIN     CART     ORDER     MYPAGE
프롬벳소개 쇼핑하기 프롬벳캣 고객센터 상품후기

반려건강교실

아이들 귀와 눈에 알러지가 심합니다.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8.03.23      조회수 : 450



q.

귀와 눈에 알러지가 심한 강쥐들임다. 그에 대한 사료는 없나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을 반려하고 계신가봐요...
알러지는 완치가 어려운 질병이다보니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요. ㅠㅠ

알러지의 종류나 증상에 대해서 먼저 알려주시면 조금 더 정확한 상담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알러지의 경우에도 알러지, 식이성 알러지, 아토피 등 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사람처럼 그 구분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위의 알러지 구분의 경우 검사결과도 중요하지만 병력이 아무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이 한 일과 발병 시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과는 달리 동물의 경우
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어려운 만큼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구분에 따라 관리방법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와 눈의 알러지라고 함은 대부분 귓병과 눈물(자국)을 말씀하시는데 이 부분이 맞는지요?
일단 일반적인 알러지와 위의 증상에 준하여 상담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희 오도독의 경우 기본적으로 보존제와 같은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제품이며
오메가 지방산이 많은 오트밀과 참치 등을 사용하여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현재 피부 건강을 위한 건강식이 따로 출시되어 있지는 않으나 기본 오도독을 급여하셔도 피부 건강에는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알러지의 경우 알러지원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리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이알러지의 경우 원인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기타 알러지의 경우에도 그와 관련한 환경을 제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집먼지 또는 집먼지 진드기의 경우에는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어려우며 그렇기 때문에

아토피의 경우 관리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외에 피부 건강과 소양감(가려움증)의 감소를 위한 주기적인 약욕과 보습, 오메가 지방산과 같은

영양제의 섭취 등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귓병과 눈물(자국)의 경우 알러지에 의한 것으로 단정짓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주기적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러지가 강력하게 의심되기도 하나 알러지의 경우에는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피부상의 발적이나 소양감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식이성 알러지의 경우에는 구토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았다고 알러지의 가능성을 아주 무시할 수는 없으나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알러지 이외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기적인 귓병의 경우 귀가 덮여있거나 이도(귓구멍)이 좁은 것과 같은 구조적인 문제가 잦은 발병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귀에 분비샘이 많은 경우에도 분비물이 세균이나 진균의 영양분이 되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알러지로 인한 귓병의 경우에도 이차적인 감염에 의하여 세균이나 진균이 확인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감염없이 소양감을 발생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주기적인 귓병 발생시 꾸준히 감염이 확인된다면 알러지 이외에 위에 언급한 다른 원인을

함께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수술적인 방법 등을 통하여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입니다.
또한 주기적인 귀청소를 통하여 분비물과 감염원(세균 또는 진균)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물의 경우 식이성 알러지에 의하여 발생할 수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누관(눈물관)이 좁아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먹는 것을 통해서 개선되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심한 경우 눈물관의 확장수술을 통하여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나
눈물자국의 경우 보통 미용적인 문제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자주 닦여주는 등의

관리를 통해서도 문제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눈물(자국)의 관리를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식이성 알러지의 의한 것인지
아니면 누관(눈물관)이 좁아서 발생한 구조적인 문제인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도독은 물론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알러지가 있는 아이의 경우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원인을 명확하게 하지 않고서 오도독을 급여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그 효과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도독을 급여하는 동시에 원인에 대한 관리를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