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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배고파해요

작석자 : FROMVET      작성일 : 18.04.05      조회수 : 92



q.

저번에 구입하고 또주문해요~ 저번답변도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오도독먹인뒤로 냄새도 확실히 줄었고 오줌도 자주싸고(결석에굳굳) 피부도 덜 간지러워하고 좋아요.
다만 응가색이 사람똥만해졋다는거?ㅋㅋㅋ 일단 더 먹여보려구하는데 몸무게 적정량을 주면 너무 배고파하는게 있어요ㅠㅠ 
한끼는 일반사료를 줘도될까요? (세디메드피부알러지사료) 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좋은 소식을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 ^^

하루 적정 칼로리를 맞춰준다면 어떤 음식을 먹이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오도독을 먹이셔도 괜찮고 다른 사료를 함께 먹이셔도 괜찮습니다.

사실 체중만 잘 유지된다면 오도독을 더 많이 먹이셔도 괜찮고 다른 음식을 더 먹이셔도 좋습니다.
체중이 영양균형이나 건강을 확인하는 절대적인 기준을 아니지만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기는 합니다.

현재 반려견의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과 동물이 닮은 점이 참 많습니다.
저도 배부른 만큼 먹으면 자꾸 살이 찝니다. ㅠㅠ 저녁에는 조금 배고픈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동물의 경우에도 나이를 먹을수록 기초대사량은 줄어들게 되는데 포만 중추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는 만큼 먹이게되면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복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두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다른 사료와 섞어 먹이는 경우
 - 다른 사료와 섞어 먹인다고 하더라도 같은 칼로리를 먹인다면 공복감이 아주 사라지기는 어렵습니다.  
   어떻게보면 오도독의 경우 물에 불려 먹이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반면 기존 사료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 함량이 오도독보다 높은 만큼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오도독을 먹이면서 다른 음식을 먹이는 경우
 - 첫번째로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을 간식을 먹이는 것이 공복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과일의 경우 당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공복감을 줄이는데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이는 경우에는 당을 과다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 두번째로는 오메가 지방산이나 올리브 오일과 같은 기름(지방) 성분과 함께 먹이는 것입니다.  
   또는 물이 아닌 육수에 불려 먹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름은 위 내에 오래 저류하며 소화가 더딥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의 섭취에 도움이 되므로 건강에 좋으며  
   육수에 불려 먹이는 것은 기호성을 증진시키는데 좋습니다.

기존 사료든 저희 오도독이든 기본적으로 음식입니다.
다른 제품과 섞어 먹인다고 해서 문제되지 않으며 칼로리 섭취량이나 체중만 일정하게 유지된다면 어떻게 먹이셔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물론 반려동물에게 음식과 같은 퀄리티의 사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오도독과 함께  
다른 음식(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 포만감 유지에 도움을 주는 지방)을 섞어 먹이는 것을 추천드리나
보호자분의 여건(시간 등)을 고려하여 가능한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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