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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입맛이 까다로운 푸들, 어떻게 관리하죠?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8.05.23      조회수 : 268



q.


저희 강아지가 푸들인데여...(실버)입맛이 까탈스러워서 걱정이에여.. 건사료를 잘 안먹어서 습식으로 바꿔줬는데 요새는 그것도 잘 안먹어요,

통조림 조금섞어주면 먹고요.. 자꾸그러면 버릇될까봐 걱정돼는데 어떡하죠?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입 짧고 편식하는 습관은 쉽사리 바꾸기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의 경우에 이러한 습관을 고치는 왕도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을 꾸준히 교육시킴으로써 조금씩 바꿔나간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2가지를 꾸준히 해주셔야 합니다.


1. 산책(운동)

산책(운동)을 통해서 칼로리 소모량과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면 식욕의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사료를 잘 안 먹는 아이들은 보통 생활습관에서 2가지 정도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산책(운동)을 잘 하지 않는 것이고 두 번째는 간식을 종종 먹는 것입니다.

만일 아이가 이와 관련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 부분을 먼저 개선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제한 급여

제한 급여의 효과를 수치화 하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제한 급여시 사료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집니다.

반대로 자율 급여시 사료에 대한 기호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사료에 대한 기호성이 떨어지기 쉬운 생활습관은 하루종일 배고프지 않도록 자율 급여를 해주면서 출근과 퇴근시 미안함에 간식을 조금씩 먹이고 산책은 일주일에 1~2번만 시키는 것입니다.


산책을 자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량이 적어서 배는 고프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간식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늘 먹을 수 있는 사료에 대한 기호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가급적 제한 급여를 통하여 일정한 시간에 사료를 먹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한 끼를 걸렀다고 하더라도 다음 끼니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통조림을 섞어주더라도 그 양을 점진적으로 줄여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통조림보다는 사료의 맛에 더 길들여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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