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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다이어트 사료를 먹여도 살이 안빠져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8.05.30      조회수 : 402



q.


다이어트 사료 3주차먹이는데 살이 안빠져요~왜그러죠~아침에 1스푼 불려주고 고구마 작게말린거 5번정도 간식으로 주고있어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동물의 다이어트라고 해서 사람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적게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섭취량은 줄이고 소비량은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섭취량은 적당한지, 그리고 활동량은 충분한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도독 1스푼이면 체중이 몇 kg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양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고구마 작게 말린 것 5번이 어느 정도의 양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또한 칼로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양에 따라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식으로는 고구마와 같은 탄수화물원보다는 야채나 과일과 같이 칼로리가 적은 섬유질원을 급여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이지만 활동량이 적으면 칼로리 소모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근육이 줄어들어 기초대사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병으로 인하여 오랫동안 피부약을 먹는 경우 식욕은 증가하는데 팔다리는 가늘어져서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어떤 피부병으로 인하여 어떤 약을 처방받았는지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또한 쿠싱과 같은 질병에서도 근육의 위축등으로 인하여 체중이 증가하고 배가 나와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질병을 앓고 있는지, 그리고 그동안의 병력이 어떠했는지도 체중 감량 플랜을 세우는데 중요합니다.


그리고 체중 감량시 평소에 눈여겨 봐야되는 부분 중의 하나는 바로 체형입니다.

체중이 그대로라고 하더라도 체형이 건강해지면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급격한 체중의 변화는 바람직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4kg의 아이를 3kg까지 감량하려고 하였을 때 한달만에 감량한다면 약 25%의 체중을 줄인 것인데

사람으로 비교하자면 60kg의 사람이 45kg까지 감량한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1kg 감량까지 3개월 이상의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동안 체중의 변화를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근육이 증가하거나 배가 들어가는 등의 체형의 변화로 건강의 변화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같은 체중이라고 하더라도 건강한 체형이냐 그렇지 않냐에 따라 체중의 적절함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정보를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정확한 상담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체중을 감량하여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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