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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자연식만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나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8.08.23      조회수 : 185



q.


주요성분이 집에서 제가 매일 애들한테 해주는 성분이거든요..

그런데 심장병관련이라든지 처방 오도독으로 한다는게 아직 의문이 들어서요..

다른 일반사료들보면 추가적으로 영양제나 이것저것 섞어서 모르는게 엄청 많이 들어가는 사료가 있는 반면에

여기 오도독은 자연식을 처방식으로 최적화되어있는 레시피인가봐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네. 저희 오도독은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까운 음식을 추구하는 제품입니다.

건강식별로 현미, 발아현미, 돼지감자, 녹차, 크랜베리, 치커리 등 기능성 재료들을 첨가하여 각 건강상태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상태에 맞는 영양밸런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양구성을 하였습니다.


음식의 기본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는가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도 과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상태별로 그에 도움이 되는 영양구성이 각각 다릅니다.


예를 들어 당뇨의 경우 현미와 돼지감자 등의 통곡물과 이눌린이 혈당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게되면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혈당에 대한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을 섭취하도록 많이 권장했으나 최근에는 탄수화물을 너무 제한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히 급여하는 방향으로 패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또한 당뇨도 (아직까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하는 성인병인 만큼 다른 장기의 기능 저하도 존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릴때와 같이 고단백을 급여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현미와 돼지감자를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 함량을 적절히 제한하여 건강 상태(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가적인 영양 제공과 건강 증진을 위하여 각 상태별로 영양제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식과 함께 영양제를 급여한다면 아이의 건강 증진과 상태 개선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사료에는 영양성분과 각종 첨가물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편하고 저렴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의 기본은 자연 상태에 가까운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입니다.

어떤 음식을 얼마만큼 먹이느냐도 중요하고 질병이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중요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를 먹는 경우 적절한 칼로리를 섭취할 수는 있지만 영양분은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사료를 라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해외에서는 패스트푸드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면은 라면만의 장점이 있지만 건강함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라면이 가진 장점들 때문에 라면을 자주 먹습니다만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은 아닙니다.

사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는 그러한 사료가 가지는 단점을 극복하여 더욱 건강한 음식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물이 오도독입니다.


저희 건강식의 경우에도 처방사료가 가지는 사료의 단점(한계)을 극복하여 건강한 음식으로 만든 결과물입니다.

참고로 처방사료라고 하더라도 재료들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단지 재료들을 어떻게 영양구성했는지 그리고 추가적으로 어떤 영양성분을 어떻게 혼합하였는지가 다를 뿐입니다.


오도독은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추구하는 제품입니다.

건강식의 경우에도 자연에 가까운 음식을 목표로 개발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영양사들과 연구를 많이 하였습니다.

기존 사료처럼 영양성분과 첨가물을 섞어서 영양구성을 하고 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 본연의 재료로 영양구성을 하기 위하여


병원 환자식을 연구하고 이를 저희가 만든 건강 상태별 영양구성 지침에 맞게 수정하는 작업을 수차례 진행하여 영양구성을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사료 임상시험을 진행하여 급여 전후의 아이의 변화에 대해서도 체크를 했습니다.


조금 더 정확한 영양구성을 위해서는 오도독을 급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앞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영양구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건강한 음식을 먹이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런 만큼 저희는 집에서 보호자가 직접 만들어 먹이는 것도 적극 권장하고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이에게 건강한 음식을 먹여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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