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닭가슴살 오트밀을 먹였었는데....
알러지 사료를 6개월쯤 먹이다가...
다시 방문해 보니 종류가 많아졌네요..
반가운 맘에 참치와 백미 1kg를 구매했습니다.. (저희 강지는 8살에 췌장염, 요로결석, 아토피가 있습니다.)
그런데 박스포장은 너무 사치스럽고
안에 들어있는 허접한 비닐 소단위 포장은 입구가 너무 작아 숟가락 넣기가 힘이 들더군요
또한 비닐 포장에 급여량 표시도 없구요.
2kg 포장의 닭사슴살을 먹일 때의 오도독의 느낌은
정말 거품 없이 좋은 사료를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는 느낌인데
1kg 단위 제품은 겉만 뻔지르한 실속은 없는 종합선물세트 기분입니다.
구매단위가 작더라도 실속있는 구매가 가능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