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년전에 결석이 처음 생겼고 크기가 작고 많지않아서 수술보다는 관리를 우선 하자는 담당 의사쌤 말 믿고 지냈는데

올해 9살이지만 치아가 좋지않아 큰 사료를 못먹는데 시중에 결석사료들은 너무 크더라구요 잘개 갈아주고 부숴주니 치석만 더 쌓여가고 악순환이 반복되는 와중에

소변으로 결석 몇개를 배출해내고 혈뇨도없어서 괜찮아진줄알고

알갱이 작은 일반 사료 먹였더니 얼마전에 보니까 갯수가 늘어나고 크기도 커졌더라구요 ㅠㅠ 도무지 안될것같아 정보를 찾다 프롬벳을 알게되어 주문햇어요 :)

주문하고 오기전에 이미 밥한그릇 비워둔상태라 안먹을줄알고 앞에서 뜯어봤다가 당장 내놓으라고 난리치는 바람에 줬더니 너~~무 잘먹네요 ^^!!

잘먹는만큼 아이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