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아이의 사진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정확한 상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식이 알러지의 경우 급여 후 수시간 이내 증상이 발생하며 아무리 늦어도 24~48시간 이내에는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급여 시작 후 얼마만에 증상이 나타났는지 알 수 없으나 이 점 참고하셔서 아이 상태를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적의 증상만으로는 식이알러지를 의심하기에는 증상이 조금 미약하기는 합니다.

다만 사람의 식이알러지(복숭아, 견과류, 옻 등)와 같이 동물의 식이알러지도 해당 음식의 급여를 중단하면 알러지가 완화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상태로는 식이 알러지를 의심하기에는 증상의 정도가 미약하나 식이 알러지가 의심된다면 증상 발병 시기, 급여 중단시 증상의 변화 등을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혈액을 통한 알러지 검사에서 식이알러지 관련 부분은 그 정확도가 낮습니다.

알러지 검사에서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 급여 시 주의하는 것은 필요하나 진단적 가치는 높다고 하기 어려우며 실제 음식의 급여시 증상의 발생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뮤코다당 단백은 상어연골추출분말 100%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아이의 증상과 관련한 사진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정확한 상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식이 알러지가 강력하게 의심된다면 급여를 중단한 후 증상의 변화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문의 글을 찾아보니 성분에 가수분해 단백질이 있다구 하더군요

영양성분에 원재료명을 제대로 표기해주셧으면 참 좋앗을텐데 하는 생각이듭니다.

저 영양 성분표기만보면 저것만 잇나보다 하거든요...

가수분해여도 가수분해율에따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고 아닐수도 잇고...

"뮤코다당 단백" <--- 이부분 문의 드립니다.

제조기준

(1) 원재료 : 소, 돼지, 양, 사슴, 상어, 가금류, 오징어, 게, 어패류의 연골조직
(2) 제조방법 : 소, 돼지, 양, 사슴, 상어, 가금류, 오징어, 게, 어패류의 연골조직을 열수 추출 또는 효소분해한 후 여과, 농축, 건조 등의 공정을 거쳐 식용에 적합하도록 정제하여 건조함.
(3) 기능성분(또는 지표성분)의 함량 : 뮤코다당∙단백이 770㎎/g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하며, 단백질과 콘드로이친황산의 비율이 1.0~9.0이어야 함.

이렇다고 하는데 다른것없이 상어연골 추출분말만 들어간것인지 아니면 원재료에 있는 성분이 머가 더 들어잇는지 모르는건지 문의 드립니다.

아이가 항문쪽에 이틀 급여해본결과 발적이 좀 생겻어요.

사료는 캐닌꺼 가수분해 사료 먹고잇구요. (하이포알러지 모더레이트 칼로리)

알러지 검사 91항목에는 생선이 있긴한데.. 상어도 어류인지라..;;

일단 소,양.사슴 이런류는 절대 피해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