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프롬벳사료나 처방식을 먹이고, 저녁엔 오도독을 먹이고 있어요.
관절하고 위에 좋은 프롬벳을 섞여 먹이고 있었는데, 피부도 먹여볼려고요.
물을 많이 먹일려고 물에 불린 오도독에.. 물에 말은 사료등을 주다보니까, 얘가 자꾸 입가도 축축..발에도 물을 질질 흘리면서 먹어서 발도 습진이 생기는거 같아요.
엊그제 미용했는데, 발에 살짝 습진끼가 있다고 하네요. 일단은 핥지않게 하고 소독해주고 있어요.
예전처럼 물급수기로 먹으면 깔끔하긴 한데...그러면 물을 하루에 100ml도 안먹어니...더 중요한 신장과 방광 건강을 위해선 어쩔수 없죠..
밥먹고 온풍기로 털말리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