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건강때문에 걱정이 많으실듯 합니다.

프롬벳의 간에 좋은 오도독은 통곡물을 사용하여 아이의 건강한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이가 현재 건강이 크게 좋은 상태가 아니기에 체중 변화는 조심스러울수 있으나

말씀해주신것처럼 평소 체중이 조금 있었던것이라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의 주신 내용 하나씩 답변 드리겠습니다.

1.

 프롬벳의 간에 좋은 오도독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 함께 연구한 제품으로 실제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의 치료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로얄캐닌의 헤파틱 제품 또한 간에 대한 효능이 있는 제품이기에 두가지 제품 모두 간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두 제품이 같은 기전으로 간 보호를 하지는 않을테지만

식이 부분에서 간 처방식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대사되는것으로

두가지 제품 모두 그 부분은 동일할것으로 생각되니 함께 급여하여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2.

 현재 아이는 간의 해부학적 문제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 간에 대한 부담은 지속적으로 발생할수 있기에 외과적 수술을 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는

가능한 지속적으로 간 관련 처방식을 급여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물론 프롬벳의 일반 오도독 또한 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대사되는 양질의 단백질을 사용하였으나

아이의 건강이 크게 좋은편으로 판단되지 않기에 무리하여 일반식을 급여하실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기호성부분의 문제라면 소량을 함께 섞어 급여하여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일반식을 급여하실 예정이라면 식이 변경 후 주기적 혈검을 받으시어 아이의 건강상태 변화를 모니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하루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3세 요키입니다
정상간보다 1/3밖에 되지도 않고 혈관이 간에 잘 공급되지도 않고 간 수치가 두배가 되는 아이입니다
저번에 간에좋은 오도독을 구입해서 밀크씨슬과함께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나눠서 3컵을 주는데요
여전히 배가 많이 고파해서 저녁에 조금더 주기도 해요 전사료먹이는때보다 이 오독독을 섭취하면서 체중도 줄었어요
오도독섭취전 체중이 요키치고 무게가 조금 나가긴했지만요(2.85) 현재무게는 (2.55)
1. 그래서 간에좋은 오도독과 병원에서 처방받은 로얄캐닌 독 헤파틱 사료가 있는데요 같이 섞어서 급여해도 간수치에 효과는 같은지 또한 급여해도 되는지 여쭈어봅니다
2. 독 헤파틱 다 급여후 일반 오도독성견용과 간에좋은 오도독과 같이 섞어서 급여해도 간수치에 효과가 같은지 또한 급여해도 되는지 여쭈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