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번 문의드렸던 5살 비숑 꼬깜이 견주입니다~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공복 시의 담즙산 수치가 13(정상이7정도라네요) 이고 다른 수치는 다 정상이지만 담즙수치로 보아 간기능이 이상이 있는것같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동안 자연식(고기,각종야채,밥등을 넣고 끓인것)을 만들어서 먹였는데, 수의사선생님께서는 앞으로 최소3개월정도간은 간 처방사료(로얄캐닌 헤파틱)으로 바꾸는게 나을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사료성분을 보니까, 그동안 자연식을먹여서그런지 뭔지모를 찝찝함이 있어서... (이후에 헤파틱을 급여했으나 잘먹지않아서 주지않고, 간 오도독을 먹이고있어요) 제가 여쭤보고싶은거는요, 간 오도독과는 별개로 이후에 다시 자연식을 만들어 먹일시에 추천하거나 비추천할만한 재료들과 탄단지의 비율같은것을 알고싶어서요. 바쁘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