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급여하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최근에 아가들을 입양해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입양하자마자 급여를 시작해서 2개월령부터 급여를 시작했습니다.

급여하는 것은 문제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2~3개월령이 이유 후 고형식을 시작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소화기능이 형성되어가는 단계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분양시장은 1개월이 지나면 경매시장으로 팔려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개월령부터 강제 이유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직 소화기능이 완전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샘플 또는 1봉지를 구매하셔서 급여하신 후 아이가 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지 살펴보는 것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혹 소화능력이 조금 떨어져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소화기능이 좋아질 때까지 아주 불려서(끓인 후 식혀서) 급여하시거나 분쇄하여 급여하시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소화기능이 형성될 때까지 급여를 조금 미루셔도 괜찮습니다.

여튼 아이들마다 소화력이 다 다른 만큼 급여 후 상태를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문의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저희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3개월 좀 넘은 아가입니다
오도독자견용 먹여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