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아무거나 먹으면 토하고 설사하고 해서 로얄캐닌 가스트로를 먹였어요. 그런데 애가 살이 점점 쪄서 로얄캐닌 가스트로 로우팻으로 먹였더니 애가 맛 없다고 사료를 영 안 먹더라구요. 이건 잘 먹고 한 봉지 다 먹였는데 살도 안 찌네요. 응가도 잘 하고 토도 안 하고. 근데 조금 문제는 원래 간식이나 사람 먹는 음식을 별로 안 밝히는 애였는데 이걸 먹고는 엄청 밝히네요. 밥상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사료가 소분되어있는 건 좋은데 지퍼백 처리가 안 되어있어서 밀봉하기가 좀 번거롭네요.

(2018-12-16 08:36:33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