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오도독을 먹이다가 이번에 2k닭고기오도독 먹여보려고요.
따뜻한 물에 반나절불려서 먹이고 있어요.
당근이나 닭고기같은건 가위로 잘라주는데 그 잠깐 시간도 못기달려서 찡찡대고 졸라요.
조르는건 13년만에 처음이에요.ㅎ
오도독 먹이면서 조르는 버릇이 생겼어요.기다리는 시간이 괴로운가봐요.
500g씩 4봉지로 포장되어 있어서 밥줄때 좀더 편할거 같아요.
200g씩 되어있는 소포장은 입구가 작아 스푼으로 푸는게 좀 힘들더군요.
서비스로 넣어주신 덴탈껌도 잘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