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닭고기 오도독에는 호박이 좀 많이 들어가 보이네요.
참치보다는 닭고기가 더 나은거 같아 1년넘게 쭉 닭고기만 주고 있는데,
질리지 않는지 줄때마다 잘먹고 있습니다. 늘 아쉬워하면서 핧아 먹어요.
오도독 초창기에 먹일때엔 얼굴이 젖는 문제때문에 고민했는데,
1년 넘으니까. 그런것도 없어졌어요. 먹고나서 수건으로 닦이고 자연건조하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요.
소변도 잘 누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또 주문할려고 들어왔어요.
코로나때문에 너무나 힘든상황인데..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