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 웰시코기

몸무게: 약 16kg

나이: 2살

급여방법: 하루 7스푼 (약 180g)에 아이러브펫 우유 1팩 말아 줍니다. 1일 1팩 ㅎ

기존에 오리젠 먹이다가 오도독으로 갈아탔습니다.

오리젠도 비싸다고 유명하지만 오도독은 2배 더 비싸네요 ㅎㅎ

오리젠 먹일때는 연일 사료투정에 안먹는다 안먹는다 난리치고 그러면서 배고프니까 공백토하고 아주 속상했어요,,

그런데 오도독 사료는 아주 달라고 난리 난리

우유에 불리고 있으면 입에서 쌍고드름 침이 줄줄 흐르면서 ㅠㅠ 마루를 적시네요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기던지요 ㅎㅎ

사료투정 완전히 잡았습니다. 투정은 무신...더달라고 항상 난리치네요 ㅎㅎㅎㅎ

게다가 오리젠은 먹고 나서 끙아하면 아주 변냄새가 환상적이어서 새벽에 변냄새때매 일어나서 치우고 그런 일상이 반복 되었는데여 ㅠ 진짜 지독..

그런데 오도독 사료로 바꾸고 변냄새가 아예 안나요.. 오리젠 대비 100분의 1도 안나요

끙아 싼줄도 몰라요 ㅠㅠ ㅎㅎ 아주 만족스러워요

이게 오도독 때문인지, 하루 1팩 급여중인 아이러브펫 우유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우유 부어 불려주는 오도독.. 아주 최고입니다 bb

오도독 사료의 단점이라면 아마 가격일텐데,,,

소형견이면 그래도 비싸도 꾸준히 먹일만한데 형견 키우는 입장에서 솔직히 오도독 먹이려니 허리 휩니다

한달에 오도독 대용량 2번 시켜도 모잘라여,, ㅠㅠ 2번 시켯을 시 한 3주정도 가여....... 결국 3주에 약 15만언..ㅠㅠ 흑흑

중형견들 위해서 초대용량 나왔으면 좋겠어요 5kg 정도.. 가격은 조금만 더 다운되면 더 좋고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