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년전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당뇨 진단을 받고 해당 쇼핑몰에서 꾸준히 사료를 구입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가끔 고기덩어리가 넘 크게 들어 있거나 시커멓게 된것들이 있었던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사료를 물에 불려주는 과정에서 사료 안에서 나뭇조각이 나와 너무 당황스러운 마음입니다. 거의 다 먹어가고 있어서 금일 새사료를 주문한 상황인데.. 사료에서 나무가 나와 그동안 신뢰하고 먹이고 있었는데 혹시 모르고 아이에게 먹였던건 아닌지 우려도 되고 굉장히 당황스럽고 그렇네요.
사람처럼 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동물의 사료나 간식은 보다 세심한 공정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일 주문전에 시킨 사료는 당뇨,비뇨 사료입니다.
들어가게 된 정확한 사유는 파악이 가능하실지 의문이지만 이물질이 혼입된 사유에 대해 확인 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