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탱구 16살 코카스파니엘입니다~!
첨 유기견으로 저희집에 올때부터 설사(그냥 물똥이요ㅠㅠ)를 달고 살았구요.. 사료 바꿀때마다 항상 설사를 동반하고~ 등급좋고,비싼사료 남주기가 일상이였어요ㅠㅠ
올해 췌장이 또 안좋아지고 장염도 반복..녹내장도 온상태라.. 면역 꼭 지켜주고싶어서 이곳저곳알아보다 오도독 알게되었습니다~!
요즘은 정말...살 것 같아요!!
몸 약한 노견 키우시는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멈머 응아에따라 하루가 얼마나 오락가락하는지^^;;;
잘먹고, 잘자고, 응아 딱 떨어지게 넘 이쁘게 끙~하고!
물론 아이들마다 호불호가있겠지만,, 저희 탱구하곤 넘 잘 맞아요!
앞으로 탱구 사는날까지 쭉~함께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