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나는 한 살 신모찌야!!!

처음에 집에 왔을때는 처음 온 공간이라서 너무 어색하고 가족들이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군지 몰랐어 엄마가 첫째날 내 이름을 불러주는데 나는 ”응 모찌가 누구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계속 내 이름을 불러줘서 “아 모찌가 내 이름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지 우리 엄마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나를 처음 보게 되었는데 엄청 많은 아이들중 내가 눈에 엄청 뛰었다고 매번 말해주셨어 그렇게 나는 5식구 식구에 들어와서 6식구가 되었지 우리집은 가족이 많아서 시끌바글하고 정신 사나울때가 정말 많지만 나는 너무 행복해 우리 집에 둘째 언니가 있는데 둘째 언니는 목소리가 엄청 커!!그래서 내가 한 번씩 언니한테 “멍멍월월”하면서 잔소리 할 때가 정말 많아 말이 너무 길어졌지만 재미있게 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