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OGIN     JOIN     CART     ORDER     MYPAGE
프롬벳소개 쇼핑하기 프롬벳캣 고객센터 상품후기

반려건강교실

야외배변하는 아이, 어떤 영양제가 좋나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20.01.16      조회수 : 115



q. 야외배변하는 아이, 어떤 영양제가 좋나요?


안녕하세요,

영양제를 추천받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이제 갓 1살된 수컷이고,

실외배변을 고집하는 아이라 하루 3~4번은 산책하면서 실외배변을 하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정해진 시간에 데리고 나가고 싶지만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아

대소변을 오래 참는 경우 발생하는 질환이 우려되어 미리 영양제를 먹이고 싶습니다.


길게 참는 경우는 7~10시간

산책을 데리고 나가도 대변은 안하는 경우도 있어 간혹 20시간 정도를 참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혈뇨를 보이거나 대소변을 볼 때 힘들어하는 증상은 없으나

예방차원에서는 어떤 영양제를 먹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신장/비뇨기 영양제 중에 급여하면 될 것 같은데 추천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자주 배변을 위해서 산책을 나가기는 하시나 가끔 불가피하게 장시간 배변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보이네요.

보통 실외배변을 하는 경우에도 상당수는 배변을 하는 장소가 따로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실외배변시 패드를 깔아주시고 그 패드를 점차 실내로 조금씩 옮기는 과정을 통하여 패드에는 배변하는 것과 실내에서 배변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고 싶은 영양제는 비뇨기 영양제입니다.

수컷이라 암컷에 비하여 그 위험성은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장시간 배뇨를 참는 경우 비뇨기 질환(방광염, 결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광염과 결석은 상호 영향을 미쳐 방광염이 있는 경우 결석(스트루바이트 결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도 하고 반대로 결석이 있는 경우에는 방광에 자극을 줘서 방광염이 발생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비뇨기 영양제를 급여하여 비뇨기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변을 참는 경우에는 배뇨를 참는 경우보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은 편입니다.

배변을 참는 습관이 변비를 유발할 수 있고 복부 팽만, 장내 가스 등이 유발되어 식욕부진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잦은 배뇨를 유도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음식과 함께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충분한 수분섭취에 가장 효과적이나 방법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어떻게든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영양제의 급여, 꾸준한 운동 등이 동반되면 변비를 예방하고 소화기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