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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사료를 바꾸고 혈변을 보고 구토를 해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20.02.13      조회수 : 155



q. 사료를 바꾸고 혈변을 보고 구토를 해요


로*캐닌 샘플을 받아서 12살 노령견 급여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혈변을 보고 토를 하는데 사료가 맞지 않는 건가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일반적으로 일회성으로 나타나는 증상의 경우에는 원인을 명확하게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보통 식이의 문제는 급여 후 수시간 이내(늦어도 12~24시간 이내)에 발생하므로

전날 저녁에 급여 후 다음날 아침에 급여하였다면 식이가 맞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보다 정확하게 문제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안정된 이후 문제가 재발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경우에도 컨디션 변화 등에 따라서 평소 잘 먹던 음식을 먹고도 탈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가 자꾸 재발한다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급여를 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바뀐 사료가 아이에게 맞는지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재발한다면 급여를 중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문제가 재발되는 것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원인을 판단하기는 어려우므로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은 집 안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먹는 것 이외에는 생활환경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먹는 것을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컨디션 변화 등에 의해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은 만큼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보시길 바라며

노견의 경우 더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섣불리 원인을 단정짓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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