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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요로결석이 계속 재발해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20.10.22      조회수 : 83



q. 요로결석이 계속 재발해요


8살 저희 아이는 요로결석으로 작년3월 제거수술을 받은 후 칼슘계 결석이라 먹는걸 신경써야된다해서 c/d사료로 바꿔 급여했지만 결국 1년 반만에 재발했어요

다시 수술을.받았지만 수술 한달 후 경과를 보러 병원을 방문했는데 결정이 많다고 진단을 받았어요

소변을 자주 봐야 한다며 물을 많이 먹이라는데...쉽지 않은 처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하루정도 입원해 수액으로 처방하긴했으나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오도독 사료로 관리가 가능할까요?

참고로 저희아이는 파양되서 키운 아인인데 처음 올때부터 가족들의 외출에 굉징히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 못나가게 짓고 물고...

아침에 가족들 깨우는 것도 못하게 합니다

예민한 아이들이 요로결석에 잘걸린다고도 하던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결석의 경우 기저질환이 없다면 식습관을 비롯한 아이의 나쁜 습관이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결석을 유발할수 있는 나쁜 습관이란 물을 먹지 않는 습관, 야외배변 하는 습관, 배뇨를 참는 습관 등이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도와준다면 해결될수 있는 부분이나 물을 강제로 먹이는것은 쉽지않습니다.

그렇기에 수분함유량이 높은 사료를 급여하거나 사료를 물에 불려 급여함으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돕는다면

원활한 배뇨를 촉진하여 방광을 지속적으로 씻어주며 비뇨기계에서 결석이 응집할 시간을 주지 않기에

요로결석 재발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 체중 1kg 당 50~100ml의 수분섭취를 권장드립니다.

약 5kg 정도 되는 아이의 경우 1일 250~ 500ml, 비뇨기에 문제가 있는 아이라면 이 이상을 먹여주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500ml 물통을 하루에 한통씩 먹여주어야 아이의 비뇨기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아시다시피 그 많은 양의 물을 강제로 급여하는것은 쉽지 않으며 그렇다고 매일 수액을 맞을수도 없기에

가능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할수 있는 사료 혹은 물에 불려 급여하는 사료를 선택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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