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OGIN     JOIN     CART     ORDER     MYPAGE
프롬벳소개 쇼핑하기 프롬벳캣 고객센터 상품후기

반려건강교실

1살 말티즈, 눈물이 너무 많아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21.07.15      조회수 : 180



q. 1살 말티즈, 눈물이 너무 많아요.


1년 된 말티즈 견주입니다.

어릴때부터 눈물이 심해서 사료를 여러가지 먹여보다가 현재 먹는 사료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롬벳이라는 좋은 사료를 소개받고 사료를 바꿔볼까 하는데

혹시 눈물 많이 나는 말티즈에게 좋은 사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일반적으로 반려견에서 눈물이 흘러넘치는 증상의 원인은 비루관(눈물관) 저형성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눈물은 코로 연결되는 관을 통하여 배출되는데 이 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눈물이 흘러넘치게 됩니다.

비루관 저형성은 품종을 소형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생각되며 그래서 소형견에서 자주 확인됩니다.

사료가 눈물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식이 알러지가 있는 경우인데 식이 알러지는 눈물 이외에 다른 피부 증상이 동반되게 됩니다.

(사람의 복숭아, 견과류, 옻 알러지 등을 생각해보시면 더욱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안구 질환이 있는 경우 등에서도 눈물이 흘러넘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눈물 이외에 안구 통증, 발적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다시 말해서 비루관 저형성인 경우를 제외한 다른 원인으로 눈물이 흘러넘치는 경우에는 눈물 이외에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의학적으로는 다른 증상이 동반되지 않은 눈물의 넘침 증상은 식이 알러지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사료의 변경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간혹 사료 변경 후 확연하게 증상이 좋아졌다는 경우가 있어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으나 가능성이 높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의 경우 언제 사료를 변경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이가 성장하면서 비루관이 정상적으로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눈물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오도독은 건강한 재료로 생산되며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식이 알러지가 있는 아이가 먹어도 안전하며 식이 알러지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식이 알러지로 인한 눈물 증상이 아니라면 저희 오도독을 눈물에 좋은 사료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는 저희 오도독 뿐만 아니라 다른 사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제품 중에는 오도독 성견용 또는 피부에 좋은 사료를 급여하시면 아이의 건강증진과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