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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오도독의 고기가 너무 딱딱해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16.12.30      조회수 : 789


q.
안녕하세용ㅎㅎ
2개월된 비숑프리제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좋은사료를 알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캥거루고기로 구매를했는데 물에 십오분정도 불렸다가 만져보니까 딱딱해서 뜨거운물에 다시불려서 줬거든요..
근데 캥거루고기가 여전히 너무딱딱해서 막내가 먹지를못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가위로 잘라줄려고했는데 잘 잘리지도않고 이리튀고 저리튀고..
혹시 원래 그런가해서요 ..!! 사료불려서줄때는 냄새도심하고 기름도많고 그래서 걱정됬는데 오도독은 너무좋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막내먹이고싶은데 이빨도 아직 다 완전히 난것도아니라서 잘 못먹으니 걱정이되요..어떻게하죠ㅜㅜ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비숑은 커도 이쁜데 2개월 아가면 더 이쁘겠네요~ ^^

캥거루 고기가 조금 단단하기는 합니다.
조금 단단한 정도가 이빨 건강에 좋기 때문에 그렇게 설정하여 제작하였는데 이빨이 없는 아가에게는 조금 단단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뜨거운 물에 불려도 여전히 단단하여 아가가 먹기 좀 어렵다면 이빨이 자라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을 때까지는 아주 끓여서 죽처럼 먹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2개월 된 아가들은 사료도 물에 불려서 죽처럼 만들어 먹이거든요~
그런데 사료는 찬물만 넣어도 완전히 으깨지지만 오도독은 사료와 같이 분말을 성형하여 만든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으깨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불리는 것보다는 끓이는 것이 좋으며 끓이면 처음에 비하여 부드러워져서 조금 더 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오도독을 먹이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저희 오도독을 먹이는 보호자 중에는 오도독을 완전히 갈아서 물에 불려주시는 분도 계세요.
그 분이 반려하는 강아지는 사료 알러지로 추정되는 구토, 복부 팽만, 배변 곤란 등을 호소하셨는데
오도독을 먹이고는 많이 좋아졌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고 가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소화흡수를 높여주기 위해서 갈아서 불려주기 시작했는데 그 후로는 완전히 좋아졌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갈아먹이지 않고도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만들어야 하는게 맞지만 아이들마다 차이도 큰데다
아직 저희 기술이 모든 아이를 만족시키기에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
앞으로는 이빨이 없는 아이들을 고려한 제품도 개발하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관련 제품의 준비가 되지 않은 만큼 완전히 끓인 후 식혀서 먹이거나 갈아서 불려 먹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가의 이빨이 난 후에는 조금 단단한 음식이 이빨 건강에 좋은 만큼 물에 그때는 끓여먹이기 보다는 적당히 불려서 먹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빨 건강에는 양치질이 가장 중요한 만큼 어릴 때부터 양치질 교육과 같은 부분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접종 스케줄에 맞추어 접종 잘 진행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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